SBS Biz

[기업이슈] 휴전에도 호르무즈 봉쇄 지속, 긴장감 고조…해운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4.13 07:46
수정2026.04.13 08:23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대한광통신 25% 급등…광통신주 줄줄이 상승

인공지능 시대 핵심 인프라인 광통신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광통신 관련 종목들 좋은 흐름 이어갔습니다.

최근 엔비디아가 광통신을 미래 핵심 기술로 지목하면서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 확대 기대가 뚜렷합니다.

◇ 삼성전기, 52주 신고가…엔비디아 LPU 공급 진입

삼성전기가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 기판을 동시 공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증권가에서 삼성전기의 기판 업계 내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엔비디아 내 입지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는데요.

참고로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직전 59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8.7% 올려 잡았습니다.

◇ 호르무즈 불확실성에 해운주 급등

지난주 금요일,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며 해운주가 일제히 강세 보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건데요.

여기에 통행료 부과 논란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은 운항 여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철강주 강세…美 관세 부담 완화 기대에 상승

미국 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방식을 변경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철강주들 강세 보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