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삼성전자 노조 파업, 실행되면 최대 10조 원 손실
SBS Biz
입력2026.04.13 05:56
수정2026.04.13 06:44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원료난 中企 "두달 못 버틴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는 '뿌리기업'들이 생사의 기로에 내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쟁은 휴전 국면이지만 석유화학 원료의 수급 정상화는 아직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부족 사태가 자동차 외장 부품, 폴리에틸렌(PE) 등 파생 원료 품귀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업체들은 원료 가격이 급등한 것보다 웃돈을 주고도 원료를 구하기 어려운 게 더 문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석화 원료 확보에 애를 먹는 페인트 업계는 다음 달부터 생산량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쇄 업계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도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진격의 증권산업…은행 아성 넘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금융산업의 ‘만년 조연’이던 증권사들이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 순유입된 자금은 지난 8일 기준 70조 31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눈앞에 뒀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2조 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농협은행을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5대 시중은행 대비 10대 증권사 순이익은 2024년 42%에서 지난해 57%로 높아졌습니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다른 투자처에서 국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지는 추세입니다.
◇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땐 영업이익 최대 10조 증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실행될 경우 최대 10조 원의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간 임금 및 단체협약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5월로 예고한 18일 간의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실시할 경우 회사에 5조~10조 원의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감소는 최대 2조 원의 법인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이 줄어들면 반도체, 특히 메모리 가격 추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중국, 미국, 대만 기업들이 파업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 전쟁發 금값 숨고르기…전략적 매수 기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히려 급락했지만, 이번 조정은 장기 상승 사이클 안에서 나타난 일시적 후퇴로 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금의 본질적 가치가 흔들렸다기보다 전쟁 발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그 여파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달러 강세가 부각된 결과에 가깝다는 겁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가 계속되고 있고, 금 생산이 정체 구간에 접어든 점까지 고려하면 견조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이라는 구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최은경 하나은행 골드 PB팀장은 지금의 하락은 공포에 휩싸여 던져야 할 신호라기보다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비중을 재조정할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압여목성' 잇단 단독입찰…사라진 재건축 수주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핵심 입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 1곳만 단독 입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3구역은 1차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해 유찰되자 재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6단지도 DL이앤씨 단독 응찰로 시공사 입찰이 유찰됐습니다.
수주전이 사라진 것은 시공사를 구해야 하는 사업장이 한꺼번에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 대출 규제로 건설사의 금융 조달 능력이 중요해진 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공사 우위’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건설사 간 경쟁이 사라지면 조합이 주도권을 발휘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이번엔 '법인 명의 고가주택' 조준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국세청이 기업이 보유한 고가주택을 전수 점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사주 일가가 거주하고 있다면 전형적인 비업무용 부동산”이라며“비업무용 부동산인 법인 소유 주택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면서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보유한 법인은 1600여 개로, 총 2630개의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사주 일가가 정당한 대가 없이 거주하며 탈루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비업무용 부동산의 탈세 여부로도 검증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재정경제부도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 현황 파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원료난 中企 "두달 못 버틴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는 '뿌리기업'들이 생사의 기로에 내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쟁은 휴전 국면이지만 석유화학 원료의 수급 정상화는 아직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부족 사태가 자동차 외장 부품, 폴리에틸렌(PE) 등 파생 원료 품귀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업체들은 원료 가격이 급등한 것보다 웃돈을 주고도 원료를 구하기 어려운 게 더 문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석화 원료 확보에 애를 먹는 페인트 업계는 다음 달부터 생산량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쇄 업계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도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진격의 증권산업…은행 아성 넘본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금융산업의 ‘만년 조연’이던 증권사들이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 순유입된 자금은 지난 8일 기준 70조 31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눈앞에 뒀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2조 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농협은행을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5대 시중은행 대비 10대 증권사 순이익은 2024년 42%에서 지난해 57%로 높아졌습니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다른 투자처에서 국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지는 추세입니다.
◇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땐 영업이익 최대 10조 증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실행될 경우 최대 10조 원의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간 임금 및 단체협약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5월로 예고한 18일 간의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실시할 경우 회사에 5조~10조 원의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감소는 최대 2조 원의 법인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이 줄어들면 반도체, 특히 메모리 가격 추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중국, 미국, 대만 기업들이 파업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 전쟁發 금값 숨고르기…전략적 매수 기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히려 급락했지만, 이번 조정은 장기 상승 사이클 안에서 나타난 일시적 후퇴로 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금의 본질적 가치가 흔들렸다기보다 전쟁 발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그 여파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달러 강세가 부각된 결과에 가깝다는 겁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가 계속되고 있고, 금 생산이 정체 구간에 접어든 점까지 고려하면 견조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이라는 구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최은경 하나은행 골드 PB팀장은 지금의 하락은 공포에 휩싸여 던져야 할 신호라기보다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비중을 재조정할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압여목성' 잇단 단독입찰…사라진 재건축 수주전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핵심 입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 1곳만 단독 입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3구역은 1차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해 유찰되자 재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6단지도 DL이앤씨 단독 응찰로 시공사 입찰이 유찰됐습니다.
수주전이 사라진 것은 시공사를 구해야 하는 사업장이 한꺼번에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 대출 규제로 건설사의 금융 조달 능력이 중요해진 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공사 우위’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건설사 간 경쟁이 사라지면 조합이 주도권을 발휘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이번엔 '법인 명의 고가주택' 조준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국세청이 기업이 보유한 고가주택을 전수 점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사주 일가가 거주하고 있다면 전형적인 비업무용 부동산”이라며“비업무용 부동산인 법인 소유 주택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면서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보유한 법인은 1600여 개로, 총 2630개의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사주 일가가 정당한 대가 없이 거주하며 탈루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비업무용 부동산의 탈세 여부로도 검증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재정경제부도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 현황 파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횟집보다 더한 테슬라 차값…하루만에 500만원 올렸다
- 2."두 달만에 1억 넘게 뛰었어요"…짐 싸서 서울 떠나는 세입자들
- 3.팰리세이드 사면 35만→10만…현대차 멤버십 개편 시끌
- 4."당첨만 되면 20억 차익"…현금 부자들만 신났네
- 5.高3 이거 넣어두면 국민연금 평생 2배 더 받는다고?
- 6.벤츠, 이제 한국에서 '직판제' 한다…뭐가 달라지나?
- 7.휴전 합의했는데…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美·이란 다시 충돌
- 8.역대급 불장에 78.5조 '잭팟'…국민연금 뭐 담았나
- 9.7인가구, 15년 무주택으로 버텼다?…17억 로또 당첨자
- 10.'서울·과천 무주택자 주목하세요'…당첨되면 10억 로또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