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남부 지상전 현장 방문…"해야 할 일 남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3 04:12
수정2026.04.13 05:49
[레바논 남부 지상전 현장을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각 12일 이스라엘군이 점령·통제 중인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를 방문해, 헤즈볼라를 향한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장 시찰 후 "레바논에서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 있고 우리는 그 과업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이 보안 구역(완충지대)을 확보한 덕분에 레바논으로부터의 침공 위협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 지역의 통제권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대전차포 공격의 위험을 밀어내고 로켓 위협에도 대응하고 있지만,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여전히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부 레바논에서 지상전이 격화하고 있지만 헤즈볼라의 남은 화력을 완전히 무력화할 때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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