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얼마든지 가능…세제·금융·규제로 정상화"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2 11:48
수정2026.04.12 11:50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글에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와 함께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을 불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첨부했습니다.
다음달 10일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에 이어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열어 두고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생산적 금융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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