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합의 도달 못해…합의 못한 채 미국 복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2 10:39
수정2026.04.12 11:17
[밴스 미국 부통령 (AP=연합뉴스)]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이란과 협상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합의타결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과 21시간 동안 협상하며 이란에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12일 회담을 속개한다는 이란 측 발표와 상반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이 유연성을 보였지만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 시점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12일 새벽 6시30분경입니다.
앞서 미국 대표단과 이란 대표단은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만나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이란의 핵보유 금지, 레바논 휴전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55억 땅 사놓고 신사옥 포기…JYP와 서울시 갈등 폭발
- 2.'누가 패딩·바람막이 사러 편의점 가나' 선입견 깨졌다
- 3.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4.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외국인 '국장 떠난다'
- 5.최대 연 19% 얹어준다…화제의 적금, 오늘부터 달라진다
- 6.'학생, 잠깐 그 안경 벗어봐'…연세대 시험장 '발칵'
- 7.로또 1등 '10명' 30억원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 8.1800만원 넣고 2255만원 챙긴다…청년미래적금, 오늘부터 전체 신청
- 9.1만피 꿈이었네…국장 떠난 외국인·개미
- 10.삼전 107조 벌고도 주가 뚝…저평가 늪에 빠진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