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할 일 남았다…이란에 대한 공세 안 끝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2 09:39
수정2026.04.12 09:41
[네타냐후 총리 영상 성명 (이스라엘 정부 공보국 제공=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일단 마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다시 이란을 겨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각 11일 이란에 대한 공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아직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우리의 목을 조이려고 했지만, 우리가 그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이 휴전을 간청하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 내에 갈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선언했음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눈 군사행동을 계속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과 싸우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내가 재임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이란의 테러 정권과 그 대리 세력에 맞서 계속 싸우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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