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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초당적 협력으로 추경 신속 처리에 감사…신속 집행 최선"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4.11 00:31
수정2026.04.11 18:42

청와대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통과에 대해 "여야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앞에서 국익을 우선한 초당적인 협력으로 추경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추경안이 통과됨으로써 고유가 피해지원금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을 위한 나프타 구매 지원,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패스 반값 할인, 농어민 대상 유류비 지원 확대 등 필수적인 민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이 최대한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절차를 추진하는 등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은, 정부안 편성까지 감안하면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단 29일로 최근 20년 사이 가장 빠르게 처리됐습니다.

추경안의 핵심인 소득 하위 70%에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 4조8천억원과 석유 최고가격제 지원을 위한 예산 4조2천억원은 정부안대로 유지됐고, 국채 상환 규모도 1조원으로 정부안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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