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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4조8천억원 추경…"교부금 신속 집행"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10 23:22
수정2026.04.10 23:23


교육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이 4조8천125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회 추경예산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증액된 교육부 예산 가운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4조7천69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신규 사업인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283억원이 추가 투입됩니다. 기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상이 재학생에서 비재학생까지 확대돼 총 4천명 청년에게 지원됩니다.

'국립대학 및 부설학교 태양광 설비 확충' 예산도 130억원 증액됐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학교의 전기 사용량 증가로 전기요금이 대학 등의 재정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국립대학 35교 및 국립부설학교 3교에 태양광 설비 확충을 신속하게 설치하고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어린이집 통학버스 운영 지원단가 인상'에 16억원, '미취업 직업계고 졸업생 후속관리 지원 강화' 예산에 3억원 추가 투입됩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증액된 교부금이 취약계층 지원 등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데 신속히 집행돼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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