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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민생·스타트업 지원"…중기부, 추경 1조6천903억원 확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4.10 22:47
수정2026.04.10 23:17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오늘(10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1조6천90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에 4천622억원 ▲소상공인 등 민생안정에 4천952억원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열풍 조성에 6천719억원 ▲지역 중소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환에 610억원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의 재원을 활용해 온누리상품권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에 중기부는 시기와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을 향후 재정 당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반영된 지원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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