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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지방 주도 민자사업 추진…'찾아가는 민자카라반' 운영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4.10 16:52
수정2026.04.10 16:58


기획예산처는 오늘(10일) 신용보증기금,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강화,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국 순회 '민자카라반'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1회 민자카라반'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대전·광주·부산·대구 등 전국 7대 권역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해당 행사에는 기획처 김명중 재정투자심의관,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건설사·엔지니어링사,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카라반에서는 지역·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사전에 파악한 지역의 애로·건의 사항에 기획처 등이 답했습니다.

정부는 행사장 내 별도 컨설팅 접수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신용보증기금의 '찾아가는 개별컨설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획처는 민자 카라반을 계기로 지방 주도의 민자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신보는 권역별 전담 책임제를 합니다.

김명중 심의관은 "민자 카라반은 중앙정부가 현장의 숨은 규제를 직접 찾아가 제거하는 정책적 의지"라며 "지역 민자사업의 접근성을 높여 민간 자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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