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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현대 '디에이치' vs DL '아크로' 맞붙는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4.10 14:42
수정2026.04.10 14:55


서울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시공사 선정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오늘(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이 오늘(10일)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가할 건설사 모집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각각 입찰보증금을 납부했습니다. 입찰보증금은 400억원입니다.
 

양사가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면서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로, DL이앤씨는 '아크로'로 수주전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의 한양 1·2차 아파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총 13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개발합니다. 예정 공사비는 1조4960억원에 달합니다. 



조합은 다음 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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