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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첫타자 6단지에 DL이앤씨 단독 입찰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4.10 14:36
수정2026.04.10 14:45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오늘(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6단지 재건축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DL이앤씨가 홀로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도시정비법상 시공사 선정 입찰에 2개 시공사 미만이 참여할 경우 자동 유찰되며,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참여가 이어지면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목동 6단지는 현재 지상 20층, 136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조 2129억원, 평당 약 950만원 수준입니다. 

6단지는 목동1~14단지 가운데 가장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빠른 '1호' 사업지입니다. 이번 6단지를 시작으로 목동 일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6단지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5월 3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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