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작년 콘서트 티켓거래액 전년대비 15% 증가"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4.10 13:56
수정2026.04.10 14:09
[놀유니버스 지난해 공연·티켓 결산 (놀유니버스 제공=연합뉴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티켓 시장에서 콘서트 부문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놀유니버스가 지난해 NOL과 NOL티켓을 통해 판매한 공연·티켓 전체 거래액은 전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카테고리별로는 콘서트가 15%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스포츠(7%), 뮤지컬(3%)이 뒤를 이었습니다.
콘서트 시장에서는 장르 다변화와 팬덤 확대가 두드러졌습니다. 글로벌 팝스타 콜드플레이와 오아시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해 김동률, 세븐틴, 임영웅 등 국내 아티스트 공연이 고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예매 고객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전년보다 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티켓 예매 시점도 앞당겨졌습니다. 전 카테고리 평균 예매 시점은 공연 26일 전에서 32일 전으로 6일 빨라졌고, 콘서트는 전년보다 약 15일 더 일찍 예매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1매 예매 비중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는데, 카테고리별로는 콘서트(59%), 연극(57%), 뮤지컬(55%) 등 팬덤이 강하고 재관람이 활발한 공연 부문이 1인 예매 비중이 높았습니다.
평일 콘서트 판매 비중은 전년보다 11%포인트 높아진 27%로 집계됐습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은 "공연 콘텐츠의 다양화와 함께 관람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문화 소비가 더욱 일상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연ㆍ여가 시장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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