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AI 학습용 데이터 첫 전수조사 100종 추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10 13:13
수정2026.04.10 14:44
[금융데이터 (PG)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각 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위한 첫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범부처 'AI 학습용데이터 현황조사(AI 학습용데이터 센서스)'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고품질 데이터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으나, 현재 공공기관 데이터는 기관별로 분산 관리돼 종합적인 파악과 기업들의 활용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AI기본법 제15조에 근거해 전 부처를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각 기관의 데이터 현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활용 가능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이번 센서스는 AI 학습용 데이터뿐 아니라 향후 가공을 통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까지 포함하며, 데이터의 유형과 구조, 구축 목적, 제공 가능 범위 등 활용 가능성과 직결되는 요소를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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