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NH-아문디운용 '필승 코리아 펀드' 순자산총액 2조원 돌파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4.09 17:34
수정2026.04.09 17:38

[NH-아문디자산운용 홈페이지 갈무리]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사의 '필승 코리아 펀드' 순자산총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1천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말 1조원을 넘어선 이후 2개월여만에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연초 이후 이란 전쟁 등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면서 펀드 규모가 커졌습니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일본 수출 규제 직후인 2019년 8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된 주식형 펀드입니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 및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Core)으로 구성하고 40% 이하는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펀더멘탈을 갖춘 주변 종목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합니다.



지난 8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A-e 클래스 기준)는 연초 이후 수익률 52.3%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률(39.35%)을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증시 변동성이 커진 3월 3일부터 8일까지 코스피 지수가 5.95% 하락하는 동안 펀드는 1.5%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필승 코리아 펀드가 안정적인 성과를 입증하면서 국내 공모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보기 드문 2조원대 펀드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기업 투자의 결실을 공유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국민 펀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한나다른기사
키움증권, 해외주식 환헤지 상품 일반투자자로 확대
대신證, MTS '중개형 ISA 화면' 개편…투자·절세 관리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