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이통3사 CEO 협의체 정례화…매분기 만난다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4.09 16:43
수정2026.04.09 16:49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사 CEO 간담회'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 대표와의 만남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각사의 정보보안과 AI 투자 등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배 부총리는 오늘(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 이후 "분기별 CEO 협의체를 통해 이통업계 주요 과제를 지속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협의체는 이통 3사 각사마다 돌아가면서 주재하며 배 부총리는 해당 협의체에 직접 참석합니다.
협의체 구성과 함께 통신사들의 AI 투자 확대안도 정해졌습니다.
최우혁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통신 3사는 AI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차세대 네트워크와 AI 분야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적극 임하겠다고 했다"면서, "통신 3사 합산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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