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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윤영 "펨토셀 해킹 책임 무거워…네트워크 안전 만전"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4.09 16:30
수정2026.04.09 16:45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석상 데뷔를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9일) 오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동통신3사 CEO 간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펨토셀 해킹으로 국민과 정부에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서 정말 송구하다. 그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안전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후 첫 현장으로 네트워크 보안 운영 현장을 찾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보안을 지키는 데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실제 일하시는 직원분들에게 듣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으로는 'AX 플랫폼 컴퍼니'를 꼽았습니다. 박 대표는 "AI라는 주인공이 마음껏 우리나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드리는 게 AX 플랫폼 컴퍼니"라면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시작해서 운영체계까지 기술적·사업적 기반을 하나하나 마련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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