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 논란' 한화솔루션, 결국 말실수한 CFO 대기발령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4.09 15:41
수정2026.04.09 17:01
유상증자로 인한 평지풍파가 약 1년 만에 재현된 한화그룹에서 결국 인사 조치까지 나왔습니다.
유상증자 발표 직전 7조 원대 시총을 기록 중이던 한화솔루션이 2조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끝에 이뤄진 조치입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얽혀 거센 역풍을 받은 점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3일 개인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한화솔루션 CFO가 "금감원에 유상증자를 모두 설명했다"면서 마치 유증이 합의된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벌어졌습니다.
같은 날 금감원에서 이례적으로 공개 반박 발표를 내놓는 등 거센 역풍이 불자, 회사 명의의 사과 및 정정 발표가 나왔고 급기야 C레벨 임원의 인사 조치까지 나온 겁니다.
이에 주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자 주식회사 한화는 한화솔루션에 지분 대비 120%를 청약해 84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진화에 나섰습니다.
유증은 다음 달 1차 발행가액 확정과 주주확정 절차를 거쳐 6월 중 청약이 계획돼 있습니다.
유상증자 발표 직전 7조 원대 시총을 기록 중이던 한화솔루션이 2조 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끝에 이뤄진 조치입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얽혀 거센 역풍을 받은 점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3일 개인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한화솔루션 CFO가 "금감원에 유상증자를 모두 설명했다"면서 마치 유증이 합의된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벌어졌습니다.
같은 날 금감원에서 이례적으로 공개 반박 발표를 내놓는 등 거센 역풍이 불자, 회사 명의의 사과 및 정정 발표가 나왔고 급기야 C레벨 임원의 인사 조치까지 나온 겁니다.
이에 주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자 주식회사 한화는 한화솔루션에 지분 대비 120%를 청약해 84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진화에 나섰습니다.
유증은 다음 달 1차 발행가액 확정과 주주확정 절차를 거쳐 6월 중 청약이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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