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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기업 원유 조달에 금융 지원 방안 검토"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9 13:42
수정2026.04.09 13:44

[기자회견 진행하는 기하라 일본 관방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정세 여파로 각국 원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기업들이 원유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NHK가 9일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산하 금융기관인 국제협력은행(JBIC) 등을 통해 원유를 조달하는 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이나 아시아권 비축 체계의 정비 등도 추진할 예정인데, 지원액은 총 1조엔(약 93조원)을 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고 "중동 정세 영향에 의한 공급망 정체에 도움이 될 대비책으로 여러 검토를 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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