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휴전…코스피 하락, 환율 1480원대로 올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9 11:26
수정2026.04.09 11:45
[앵커]
어제(8일) 종전 기대감에 축포를 터뜨렸던 코스피, 그리고 그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상승분을 일부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는 차익실현 매물이, 또 일부는 다시 불안해진 휴전 협상 진행 상황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역시 증시 흐름 짚어보고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양대 지수 모두 개장 직후까지는 약보합권에 가까운 소폭의 하락세였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5826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5800선을 내주었다 58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083으로 하락 개장한 이후 현재 1070선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기관이 2,900억 원 넘게 순매수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0억 원과 620억 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삼성전자는 3% 가까이 내려 20만 원에 걸쳤고 SK하이닉스도 2% 넘게 빠졌지만 100만 원선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반면 유가 반등에 정유주는 올랐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긴장감에 해운주도 상승세입니다.
실적회복에 최대 분기실적 전망으로 SK텔레콤과 에이피알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2주일에 1번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도입에 강세이고, 3 거래일 하락했던 삼천당제약은 오늘(9일) 6%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 이란의 불안한 휴전상황에 어제보다 10원 오른 1480.6원에 문을 연 뒤 1480원 초반으로 올랐습니다.
[앵커]
미국 이란 휴전 소식이 하루 지나 반영되면서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올랐죠?
[기자]
유가 급락에 물가 하락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00포인트 넘게 뛰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도 각각 2.8%와 2.5%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주들이 살아나면서 엔비디아는 2% 이상, 브로드컴은 5% 가까이 올랐습니다.
메타는 AI모델 뮤즈스파크에 대한 우호적 평가에 6.5% 급등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어제(8일) 종전 기대감에 축포를 터뜨렸던 코스피, 그리고 그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상승분을 일부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는 차익실현 매물이, 또 일부는 다시 불안해진 휴전 협상 진행 상황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역시 증시 흐름 짚어보고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양대 지수 모두 개장 직후까지는 약보합권에 가까운 소폭의 하락세였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5826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5800선을 내주었다 58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083으로 하락 개장한 이후 현재 1070선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기관이 2,900억 원 넘게 순매수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0억 원과 620억 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삼성전자는 3% 가까이 내려 20만 원에 걸쳤고 SK하이닉스도 2% 넘게 빠졌지만 100만 원선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반면 유가 반등에 정유주는 올랐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긴장감에 해운주도 상승세입니다.
실적회복에 최대 분기실적 전망으로 SK텔레콤과 에이피알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2주일에 1번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도입에 강세이고, 3 거래일 하락했던 삼천당제약은 오늘(9일) 6%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 이란의 불안한 휴전상황에 어제보다 10원 오른 1480.6원에 문을 연 뒤 1480원 초반으로 올랐습니다.
[앵커]
미국 이란 휴전 소식이 하루 지나 반영되면서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올랐죠?
[기자]
유가 급락에 물가 하락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00포인트 넘게 뛰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도 각각 2.8%와 2.5%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주들이 살아나면서 엔비디아는 2% 이상, 브로드컴은 5% 가까이 올랐습니다.
메타는 AI모델 뮤즈스파크에 대한 우호적 평가에 6.5% 급등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현직 장관도 교체 몰랐다?…전격 개각 의미는?
- 2.[단독]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
- 3.국채금리 누르자 더 뛰는 비트코인·금…어디까지 오를까?
- 4.[숏폼] 케빈 워시 VS 베센트 "목적지는 같다"
- 5.'정년 늘려봤자 뭐하나'…평균 53세에 책상 빼는 게 현실
- 6.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정부가 손보려는 '이 기준'
- 7.10년·8만원 부으면 서울시가 연금 준다?…뭐길래
- 8.이자 못 내 집 넘어간다…아파트·빌라 3만채 경매행
- 9.'축의금 얼마가 적당?'…10만원 냈다가는 민망?
- 10.'한국 안사는 중국인 가족까지 부양?'…국민연금 규정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