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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경윳값 2천원 돌파…3년 8개월만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9 10:12
수정2026.04.09 10:14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이 남은 가운데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서울 지역 평균 경유 가격까지 2천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평균 경윳값이 2천원 선을 돌파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이어졌던 지난 2022년 8월 4일(2천6.4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입니다. 



 앞서 7일 2천원대에 진입한 서울 휘발유 가격도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9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천.2원으로 전날보다 5.5원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4.4원 상승한 2천17.8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주유소 기름값도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81.8원으로 전날보다 4.0원 올랐고, 평균 경유 가격은 4.4원 상승한 1천973.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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