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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지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9 09:46
수정2026.04.09 09:48

[비 내리는 제주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 지연 운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선 82편(출발 42편·도착 40편)과 국제선 6편(출발·도착 각 3편) 등 모두 88편이 결항했습니다. 

또 국내선 23편(출발 7편·도착 16편) 지연 운항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국내선 1편과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출발한 국제선 1편은 제주에 도착하지 못하고 회항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제주뿐 아니라 광주와 여수 등 남부지방 악기상으로 결항과 지연이 발생했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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