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공족 환영"…대학가 매장에 1∼2인석 공간 확대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4.09 09:33
수정2026.04.09 09:45
[스타벅스 한양대에리카점 포커스존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연합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가 인근 매장에 '카공족'을 위한 1∼2인석 고객 전용 공간 '포커스 존'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1인석, 콘센트 좌석이 있었으나 공부나 업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일반석과 구분해 별도 구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커스존은 신림녹두거리점, 송파방이점, 일산후곡점, 광교상현역점, 세종대점, 한양대에리카점 등 6개 매장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세종대점과 한양대에리카점은 올해 문을 연 대학 상권 매장으로, 과제나 시험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대학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체 공간의 절반가량을 포커스존으로 구성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종예술의전당점에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해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도 갖춘 '패밀리 프렌들리 존'을 적용했습니다.
이규찬 스타벅스 점포개발 담당은 "이용 목적과 체류 패턴에 따른 매장 설계를 통해 고객의 공간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4.'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5.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6.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7.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8.[단독] '택배 라벨' 1위 한솔제지, EU 관세 폭탄 5년 더 맞는다
- 9.주식은 녹고 지갑은 닫히고...개미들만 '비명'
- 10.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