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합의 2주 휴전·호르무즈개방…우리 배는 언제 빠져나오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8 17:49
수정2026.04.08 18:04
[앵커]
긴박했던 2주 임시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어떻게 이뤄졌는지 짚어보겠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우리 선박들은 언제쯤 빠져나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태희 기자,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 데드라인을 불과 90분 앞두고 그야말로 극적으로 이뤄졌죠?
[기자]
그렇습니다.
임시 휴전 소식에 전 세계가 촉각을 기울였습니다.
불과 12시간 사이에 대규모 교전과 파괴 위협, 협상 중단, 그리고 극적인 합의- 말대로 천당과 지옥을 수 차례 오갔습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시한 12시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문명이 사라질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이후 미군은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을 공격했고, 이란은 간접 협상장에서 떠났습니다.
극적인 전환은 5시간 전 파키스탄이 2주간 공격 유예,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내용으로 한 중재안을 제시하면서부터입니다.
이 2주 임시 휴전안이 미국, 이스라엘, 이란에게 전달되고 중국과 이집트 등 국제사회가 설득에 나섰습니다.
결국 시한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합의가 성사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박들과 유조선의 통행이 이제 가능해진 건가요?
[기자]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이 2주 개방 조건으로 이란군과의 조율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는 800여 척의 배가 갇혀 있는데요.
우리 국적선은 26척입니다.
원유를 싣고 있는 배는 국적선 4척을 포함해 7척이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의 귀항을 위해 이란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긴박했던 2주 임시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어떻게 이뤄졌는지 짚어보겠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우리 선박들은 언제쯤 빠져나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태희 기자,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 데드라인을 불과 90분 앞두고 그야말로 극적으로 이뤄졌죠?
[기자]
그렇습니다.
임시 휴전 소식에 전 세계가 촉각을 기울였습니다.
불과 12시간 사이에 대규모 교전과 파괴 위협, 협상 중단, 그리고 극적인 합의- 말대로 천당과 지옥을 수 차례 오갔습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시한 12시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문명이 사라질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이후 미군은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을 공격했고, 이란은 간접 협상장에서 떠났습니다.
극적인 전환은 5시간 전 파키스탄이 2주간 공격 유예,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내용으로 한 중재안을 제시하면서부터입니다.
이 2주 임시 휴전안이 미국, 이스라엘, 이란에게 전달되고 중국과 이집트 등 국제사회가 설득에 나섰습니다.
결국 시한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합의가 성사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박들과 유조선의 통행이 이제 가능해진 건가요?
[기자]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이 2주 개방 조건으로 이란군과의 조율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는 800여 척의 배가 갇혀 있는데요.
우리 국적선은 26척입니다.
원유를 싣고 있는 배는 국적선 4척을 포함해 7척이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의 귀항을 위해 이란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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