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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리테일 경쟁력 강화·…개인연금 계좌 수 80배 이상 증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08 17:12
수정2026.04.08 17:12


한양증권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고객 수요에 맞춘 리테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어 "리테일 비즈니스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연금저축 계좌 수는 대주주 변경 이후 8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일반투자신탁 계좌 수는 30% 이상 증가했고, 실제 투자 자금이 유입된 계좌 수는 60% 이상 늘었습니다.

리테일 전략은 '밀착 관리'와 '디지털 강화'의 투트랙으로 요약됩니다. 한양증권은 최근 '파이낸셜 매니저(FM)' 제도를 도입해 고객별 전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고도화했습니다.

또한, 금융상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연 3.5%(세전, 28일 만기)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밖에 디지털 채널 확대 전략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대면 신용공여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연 3.6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적용합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완성도를 높여 고객 유입부터 투자, 자산 관리까지 이어지는 리테일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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