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외국인력 상시 비자추천…中企 인력난 해소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08 17:12
수정2026.04.08 17:4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전문인력(E-7-1) 고용추천과 숙련기능인력(E-7-4) 전환추천의 신청을 상시로 접수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E-7-1 고용추천은 국내 중소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기부 고용추천 대상 직종에 종사하려는 외국인 유학생(D-2·D-10)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해외영업원, 상품기획전문가, 조사전문가 등이 추가돼 고용추천 직종이 27개로 늘어났습니다.
E-7-4 전환추천은 제조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이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기업의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출서류를 E-7-1은 기존 11종에서 6종, E-7-4는 8종에서 4종으로 각각 축소하고, 신청 방식도 이메일에서 'K-Work 플랫폼'(k-work.or.kr)으로 전환했습니다.
K-Work 플랫폼에서는 비자 추천의 신청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으며 28개 언어 실시간 번역과 인공지능(AI) 기반 취업 지원 기능도 제공합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현장의 인력수요와 기업의 신청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비자추천 제도를 개선했습니다"며 "중소기업이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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