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전에도 '불안불안'…호르무즈·이스라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8 11:04
수정2026.04.08 18:18
[호르무즈해협 근처의 선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대규모 공격 우려는 일단 해소지만, 여전히 중동의 불안 요인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여전하고 이스라엘발 긴장 고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해 2주간 개방을 밝히면서도 이란군과 조율을 언급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8일 이란군과 조율하에 호르무즈 해협을 2주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중단될 경우 공격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상대국인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지속할 것을 언급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CNN은 당국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일시적 휴전 합의에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휴전안을 마지못해 따르는 입장이라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통신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정부 내에서 이번 휴전 합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임시휴전 중에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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