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시장질서 교란 무관용…탈 나프타 포장재 확산 모색"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4.08 10:32
수정2026.04.08 10:35
[김민석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민석 국무총리는 경제 상황과 관련해 "무엇보다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가짜뉴스로 불안을 부추기거나 사재기로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는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동 사태가 오리무중의 상황이고, 전쟁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하다. 따라서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한 모든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국내 산업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은 국회 심의를 받고 있다"며 "우선 추경안이 차질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를 감안해 우회 수송에 따른 리스크 점검도 철저히 해달라"며 "탈(脫)나프타 정책 같은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이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 공급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탈 나프타 포장재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관계부처가 특별한 국가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전 계열사, 현·퇴직자 퇴직금 소급 지급한다
- 2.대만이 발표한 충격 보고서…한국보다 '최악'
- 3.자녀 4천만원 차 때문에 부모 기초연금 끊긴다?
- 4.[단독] "연금 배달 왔습니다"…할머니 국민연금 집배원이 간다
- 5.삼천당, 오늘 입 연다…최대주주 대표, 2천 500억 매각 철회
- 6.5월1일 '빨간날' 쉰다…5인 미만 회사는?
- 7.[단독] 삼성, 현직자도 퇴직금에 성과급 '소급' 반영한다
- 8.기초연금 몰라서 못 받는다?…"신청 너무 어려워서"
- 9."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 평생 지원"…토스 대표 결국 사과
- 10.나라 살림 또 100조대 적자…정부 씀씀이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