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상반기 중 서비스 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08 10:25
수정2026.04.08 10:25
키움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습니다.
오늘(8일)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안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사업자 등록을 통해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물론,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됩니다.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DB·DC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키움증권은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연금사업총괄)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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