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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예약 시작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08 09:40
수정2026.04.08 09:57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회사가 IMSI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일부 반영해 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안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객은 오늘(8일)부터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메뉴를 통해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13일부터 U+one 앱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유심 업데이트만으로 가능하나 일부 노후화된 유심이나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구매한 자급제 휴대폰, 이심(eSIM)을 쓰는 휴대폰, 워치, 패드는 교체만 가능합니다. 대상자 여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심 업데이트는 기존 유심을 업데이트해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교체는 새로운 유심으로 바꿔 끼는 방식으로 기능상 차이는 없습니다.

연말까지 업데이트 및 교체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해외에 있거나 군 복무 중이라면 각각 귀국 후, 휴가를 통해 매장에 방문하면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유심 재고와 매장 운영 상황, 고객 문의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은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과 현장 운영 체계를 함께 준비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강화된 보안 체계를 차질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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