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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컨설팅업체 "당분간 유가 변동성 극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08 08:47
수정2026.04.08 08:48


에너지 컨설팅업체 크리스톨 에너지의 캐롤 나클 CEO는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유가 변동성이 극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클 CEO는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시장에서 마감 시한까지 두게 되면 결국 불확실성과 변동성만 커질 뿐,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워진다"며 "현재 사람들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상황이 악화돼 가격 상승 압력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면 합의가 이뤄질 거이라는 기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지금은 우리 모두 매우 짙은 안갯속에 있는 것처럼 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클 CEO는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공황 매수(패닝 바잉)를 촉발했다"며 "공황 매수는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시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또한 가격에 인위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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