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휴전' 1시간 앞두고 美·이란 잇따라 수락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8 08:13
수정2026.04.08 08:37
협상시한 1시간여를 앞두고 극적으로 중동 전쟁이 2주 휴전 합의로 방향을 트는 데 성공했습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중재에 미국이 먼저 수락하고 이란도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오후 6시30분경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키스탄의 총리 셰흐바즈 샤리프 및 육군 원수 아심 무니르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그들이 오늘 밤 이란에 파견될 파괴적인 군사력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이슬람 공화국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것을 조건으로, 본인은 2주간 이란에 대한 폭격 및 공격을 유예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백악관은 이스라엘도 임시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이란의 반응도 신속하게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시간을 1시간여 남겨 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2주 휴전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마지막에 개입해 중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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