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불발은 기회' 이스라엘, 이란 인프라 초토화 계획"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4.08 05:32
수정2026.04.08 05:47
[미국의 공습으로 파괴된 이란의 B1 교량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설정한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이스라엘은 휴전부터 합의 불발에 따른 확전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을 '극적인 순간'으로 묘사하면서 미국과 이란이 막판에 극적인 타협안을 도출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의 핵 프로그램 등 쟁점이 소홀히 다뤄지는 등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은 채 합의가 이뤄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구체적인 군사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12는 "이 경우 그동안 타격하지 않았던 이란의 에너지, 전력 및 기타 국가 기반 시설을 초토화할 전례 없는 기회의 창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이란 내 주요 타격 목표물에 대한 분담 및 공조 계획과 관련, 미국과 조율도 마친 상태라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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