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R&D 지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4.07 17:31
수정2026.04.07 17:31
삼진제약은 오늘(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합니다.
삼진제약은 이번 사업에서 혁신신약 고도화와 제형·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제출해 기술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핵심 파이프라인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와 ADC 플랫폼은 상업화와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SJN314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 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MRGPRX2 기반 차세대 치료제 SJN314는 현재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DC 플랫폼은 자체 페이로드 및 링커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형 플랫폼은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개발총괄 본부장은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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