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허위사실 유포" 주장…유튜버 영래기 고소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7 15:59
수정2026.04.07 16:00
엔씨소프트는 7일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고소장에서 "영래기가 유튜브를 통해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을 방치하고 불법 프로그램을 신고한 이용자를 근거 없이 제재했다고 방송했다"며 이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주장은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 검토 결과 명백한 허위 사실임이 확인됐다"며 "거짓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확산하며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총 105회에 걸쳐 597만1천757개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영래기는 지난 2월 '리니지 클래식에 매크로 작업장이 안 사라지는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에 대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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