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USDC 발행사' 서클 CEO와 13일 회동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07 15:56
수정2026.04.07 15:57
오늘(7일) 다날에 따르면 두 회사는 다날이 구축해 온 국내 결제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디지털자산의 연동 및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핵심 안건은 이달 론칭을 앞둔 다날과 글로벌 디지털자산 서비스 바이낸스페이의 협업 모델인 '방한 외국인 전용 통합 결제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복잡한 환전 절차 없이 다날의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결제망입니다. 양사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미국 달러와 1대 1로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USDC를 매개체로 활용하는 등, 안정적이고 규제 눈높이에 부합하는 시스템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다날 관계자는 "서클 창업자와의 대면 회동은 양사가 차세대 금융 시장의 핵심 파트너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지난해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이어 최근 에이전틱 AI 재단 합류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생태계를 동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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