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나선 암표와의 전쟁…티켓베이, 수수료 10% 물린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4.07 14:54
수정2026.04.07 15:28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업계도 부정 거래 차단에 나섰습니다.
티켓거래 플랫폼 '티켓베이'는 스포츠부터 공연, 영화 티켓거래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는데요.
김한나 기자, 티켓베이가 수수료 부과를 확대한다고요?
[기자]
네, 업계에 따르면 티켓베이는 오는 21일부터 영화·전시 티켓 거래에 대해 거래금액의 10%를 수수료로 떼기로 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와 공연 티켓 거래에 적용하던 수수료를 확대 적용하는 겁니다.
티켓베이 측은 "수익성 다각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단순히 개인 간 소규모 거래를 넘어 대량의 티켓에 웃돈을 붙여파는 암표 성격의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풀이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앞서 티켓베이는 판매가 상한제를 도입해 단일 판매 건에 대해 100만 원 미만으로만 올리도록 제한을 둔 바 있습니다.
[앵커]
대통령도 언급할 만큼 암표 거래가 문제잖아요?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BTS 공연과 관련해서도 암표 거래에 대한 과징금 상향 등 제재 강화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BTS 공연은 모든 좌석이 무료임에도 입장 티켓을 수십만 원에 파는 암표 거래가 문제가 된 데다 예매 당사자에만 채워주는 손목팔찌 티켓을 처리해 주는 업자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프로야구 역시 시즌마다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정부는 관련법을 개정해 티켓을 웃돈 받고 판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판매 수익의 50배까지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처벌 강화를 오는 8월 시행할 예정입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업계도 부정 거래 차단에 나섰습니다.
티켓거래 플랫폼 '티켓베이'는 스포츠부터 공연, 영화 티켓거래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는데요.
김한나 기자, 티켓베이가 수수료 부과를 확대한다고요?
[기자]
네, 업계에 따르면 티켓베이는 오는 21일부터 영화·전시 티켓 거래에 대해 거래금액의 10%를 수수료로 떼기로 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와 공연 티켓 거래에 적용하던 수수료를 확대 적용하는 겁니다.
티켓베이 측은 "수익성 다각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단순히 개인 간 소규모 거래를 넘어 대량의 티켓에 웃돈을 붙여파는 암표 성격의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풀이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앞서 티켓베이는 판매가 상한제를 도입해 단일 판매 건에 대해 100만 원 미만으로만 올리도록 제한을 둔 바 있습니다.
[앵커]
대통령도 언급할 만큼 암표 거래가 문제잖아요?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BTS 공연과 관련해서도 암표 거래에 대한 과징금 상향 등 제재 강화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BTS 공연은 모든 좌석이 무료임에도 입장 티켓을 수십만 원에 파는 암표 거래가 문제가 된 데다 예매 당사자에만 채워주는 손목팔찌 티켓을 처리해 주는 업자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프로야구 역시 시즌마다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정부는 관련법을 개정해 티켓을 웃돈 받고 판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판매 수익의 50배까지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처벌 강화를 오는 8월 시행할 예정입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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