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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더니, 결국 서울 휘발유 2천원 넘었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7 10:04
수정2026.04.07 10:05

[6일 오전 제주시의 한 주유소 가격안내판이 휘발유 2천40원, 경유 1천999원, 등유 1천650원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2천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 

7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64.7원으로 전날보다 6.4원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6.4원 상승한 1천955.6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지역 기름값도 오름세를 유지하며 휘발유 가격이 2천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2천.3원으로 전날보다 9.9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11.6원 상승한 1천979.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이 2천원대를 기록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지속됐던 지난 2022년 7월 25일(2천5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일 이미 2천원을 넘어섰으며 이날은 전날보다 4.4원 오른 2천19.2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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