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1마력 '신형 911 터보 S' 출시…최고 322km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4.07 09:30
수정2026.04.07 09:46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911 터보 S 쿠페. (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는 새로운 최상위 모델 '신형 911 터보 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형 911 터보 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모델로 출시되며 다음 달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합니다.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총 시스템 출력 711 마력(PS), 최대토크 81.6㎏·m을 발휘하며 역대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400V 시스템의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이전 세대보다 61마력(PS) 더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2.5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2㎞입니다.
특히 2개의 전동식 배기 가스 터보(eTurbo)와 새로운 3.6리터 박서 엔진을 결합해 즉각적 응답성과 폭발적 가속력을 발휘합느다.
새로운 타이어는 건조 노면에서의 핸들링을 더 향상시키고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리어 액슬에는 이전보다 10㎜ 넓어진 325/30 ZR 21, 프런트 액슬에는 이전과 동일한 255/35 ZR 20 타이어가 장착됩니다.
또 전자유압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ehPDCC),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구동 시스템,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PCCB)를 장착해 안정성과 민첩성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지능형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은 주행 상황에 따라 냉각 성능과 공기저항을 최적으로 제어합니다.
신형 911 터보 S는 포르쉐의 크로스-시리즈 터보 디자인 전략을 반영해 터보 모델 전용 컬러인 '터보나이트(Turbonite)'가 크레스트, 차량 후면 'Turbo S' 레터링, 리어 윙 슬랫 등에 적용됩니다.
인테리어는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센터 콘솔 주변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터보 모델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야간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는 틴티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했습니다.
또 ▲타이어 온도가 표시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특별 세팅된 PASM 서스펜션 ▲PDCC 전자유압식 롤 서포트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됩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한 폭 넓은 개인화도 가능합니다.
100개 이상의 외관 컬러와 카본 경량 루프, 최초로 도입된 카본 소재 경량 와이퍼 암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실내 장식 스티칭부터 차량 키까지 취향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신형 911 터보 S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3억4270만 원, 3억5890만 원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대만이 발표한 충격 보고서…한국보다 '최악'
- 2.[단독] 삼성 전 계열사, 현·퇴직자 퇴직금 소급 지급한다
- 3.국민 아빠車 쏘렌토 긴장하겠네…테슬라 6인승 나왔다
- 4.자녀 4천만원 차 때문에 부모 기초연금 끊긴다?
- 5.삼천당, 오늘 입 연다…최대주주 대표, 2천 500억 매각 철회
- 6.[단독] "연금 배달 왔습니다"…할머니 국민연금 집배원이 간다
- 7.5월1일 '빨간날' 쉰다…5인 미만 회사는?
- 8.기초연금 몰라서 못 받는다?…"신청 너무 어려워서"
- 9.나라 살림 또 100조대 적자…정부 씀씀이 괜찮을까?
- 10.[단독] 삼성, 현직자도 퇴직금에 성과급 '소급'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