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 1분기 영업이익 57.2조…역대 최대 실적 경신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07 07:51
수정2026.04.07 07:52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7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일 뿐 아니라, 국내 기업 전체를 통틀어도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매출은 전 분기(93조8천400억 원) 대비 41.7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79조1천400억 원)와 비교해 68.06% 성장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20조700억 원) 대비 185.0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전년 동기(6조6천900억 원) 대비 증가율은 755.01%에 달합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메모리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AI 수요 확대에 따라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실적은 잠정치로 향후 확정 실적 공시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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