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 시작…대정부 종합정책질의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4.07 05:39
수정2026.04.07 05:39
국회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예결위)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전체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합니다.
여야 모두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경제 비상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추경의 세부 사업을 놓고는 이견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경을 '전쟁 추경'으로 규정하고, 석유화학이나 유가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펼 전망입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매표용'으로 규정지은 사업 등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망 불안이 장기화하는 데 따른 정부의 대책을 놓고도 여야는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오는 9일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을 세부적으로 심의한 다음 10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대만이 발표한 충격 보고서…한국보다 '최악'
- 2.국민 아빠車 쏘렌토 긴장하겠네…테슬라 6인승 나왔다
- 3.자녀 4천만원 차 때문에 부모 기초연금 끊긴다?
- 4.삼천당, 오늘 입 연다…최대주주 대표, 2천 500억 매각 철회
- 5.5월1일 '빨간날' 쉰다…5인 미만 회사는?
- 6.[단독] 삼성 전 계열사, 현직·퇴직자 퇴직금 소급 지급한다
- 7.[단독] "연금 배달 왔습니다"…할머니 국민연금 집배원이 간다
- 8.러닝족 한숨…나이키, 인기 운동화 5% 가격 인상
- 9.나프타 공급난에 규제 푼다…종량제 봉투 검수 하루로 단축
- 10.기초연금 몰라서 못 받는다?…"신청 너무 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