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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5에도 '통화 스크리닝' 제공 검토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06 15:57
수정2026.04.06 16:07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을 기존 플래그십 모델에는 지원하지 않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방침을 바꾸며 적용 검토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원 UI(One UI) 8.5'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통화 스크리닝' 기능 등을 이전 모델에도 탑재할 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화 스크리닝은 AI가 전화를 대신 받아 발신자의 신원과 용건을 확인하고 이를 실시간 텍스트로 요약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보고 통화를 이어갈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번 AI 신기능 관련 구체적인 적용 기종은 업데이트 일정과 함께 결정될 전망인데, 갤럭시 S25와 갤럭시 Z7 시리즈 등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폰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양에 맞게 이용자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내용을 고심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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