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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짜뉴스 반란 행위…선제적 스크린 필요"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4.06 15:44
수정2026.04.06 15:48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전시 상황"이라며 "국정에 혼란을 주는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는 반란 행위나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지어 책임 있는 정치인들조차도 가짜뉴스를 퍼뜨리거나, 그 가짜뉴스에 기반해 (자신의 주장을) 증폭시키는 일을증폭시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는 전쟁 때 적군이 쓰는 수법이다. 상대 진영을 교란할 때 제일 좋은 것이 가짜뉴스를 퍼뜨려 혼란을 초래하는 방식"이라며 "장난삼아서 하는 일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좀 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면 팀을 만들어 선제적으로 스크린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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