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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경찰대와 범죄 근절 세미나…거래소 중 최초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4.06 15:35
수정2026.04.06 15:46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오늘(6일)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3일 '디지털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공공민간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등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법 집행기관과 민간 거래소 간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합동 학술 행사입니다. 



세미나는 수사 실무와 민간 거래소, 학계 및 국제 정책 등 네 가지 관점으로 나눠 디지털자산 범죄의 현황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구성으로 이뤄졌습니다. 

정윤정 두나무 변호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 운영 노하우와 자금 동결 협력 사례를 공유했고, 서준배 경찰대학 교수는 초국가 스캠에 대응하고 있는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국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한국형 대응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디지털자산 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하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상시 협력 채널을 제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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