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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업이익 50조 가능"…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줄줄이 상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06 14:12
수정2026.04.06 14:13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내일(7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려잡았습니다.

오늘(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3조4018억원입니다. 이는 1개월 전보다 약 17% 올라간 수치입니다.

메리츠증권이 54조원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고, 대신증권도 52조967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전망대로 삼성전자가 4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발표한다면 지난해 4분기(약 20조원)를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쓰게 됩니다.

이런 전망을 반영해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6만원 올린 33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6% 늘어난 127조원, 영업이익은 648% 급증한 50조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밖에 NH투자·흥국증권(각 26만원), 신한투자증권(27만원), iM증권(28만원)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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