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美, 이란과 각각 정상회담 조율 중"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6 11:25
수정2026.04.06 14:02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6일 미국과 이란과 각각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과 이란간 정상회담과 관련해 "양국 정상간 대화를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총리로서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협의를 비롯한 대응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30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과 이란간 중재 의사를 질문받고서 이란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어떤 시점에 대화하는 게 적절한지 국익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이란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왔으며 지난 2019년 미국과 이란이 갈등을 빚을 때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만나는 등 중재 시도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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