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협상 시한 하루 연장…국제유가 상승세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06 09:41
수정2026.04.06 09: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인프라 공격 유예 시한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 시간 6일 오전 8시 현재 전장 대비 1.84% 오른 배럴당 111.04달러를 나타냈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도 배럴당 113.39달러로 전장 대비 1.66% 오른 상태입니다.
브렌트유와 WTI는 전장에 각각 7.85, 11.4% 급등한 데 이어 이란 인프라 공격 유계 시한이 다가오면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은 5월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만6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증산 규모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힌 공급량의 2% 미만이어서 '상징적' 수준에 그쳤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하루 1천200만 배럴 넘는 원유 공급이 중단된 걸로 파악했습닏. 전쟁 이전 글로벌 원유 공급량은 하루 1억배럴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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