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美경제, '나이키 로고'형 반등 전망"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06 08:04
수정2026.04.06 08:04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폴로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경제가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 모양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시장의 화두는 온통 무역 전쟁에서 비롯되고 있는 역풍에 관한 것이었다"며 "현재 우리는 나이키 '스우시' 로고의 바닥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새롭게 불어오고 있는 세 가지 순풍 덕분에 앞으로는 상승 가도를 달릴 일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그리고 AI와 관련된 에너지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며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여기에 산업 부흥기(르네상스), 즉 제약부터 반도체, 그리고 당연히 국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생산을 미국으로 되찾아오려는 거대한 정치적 열망이 있다"며 "이 또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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