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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부상공서 미 F-35 격추" 주장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03 14:37
수정2026.04.03 14:44

[F-35 전투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AFP=연합뉴스)]

이란이 자국 중부 상공에서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두 번째로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는데,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이란 일대에서 임무를 마친 F-35 한 대가 중동 내 미군 공군기지에 긴급 착륙한 바 있습니다.

당시 CNN 방송은 해당 전투기가 이란 측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격에 피격됐다고 전했으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자신들이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F-35는 미국을 비롯한 20개국에서 운용 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각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은밀한 공격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지난달 초 쿠웨이트 공군전투기는 미군 F-15 전투기 3대를 적기로 오인해 미사일을 발사, 추락했고, 추락한 전투기들에 타고 있던 미군 조종사 6명은 모두 안전하게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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