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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브리핑] 코스피, 외국인 12거래일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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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3 14:31
수정2026.04.03 16:46

■ 머니쇼+ '애프터마켓 브리핑' - 김유민

애프터마켓 브리핑입니다.



금요일장,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양 지수 모두 반등이 나왔습니다.

물론, 어제의 하락세에 비하면 반등의 탄력도가 아쉽지만요.

그래도 오늘 모처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가 나왔습니다.

한국 비중 축소 움직임이 마무리된 걸까요?



4월 들어서 매도 규모를 줄인 외국인이 오늘은 사자 포지션으로 전환한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오늘 정규장에서 코스피는 5377선, 코스닥은 1063선으로 장 마쳤는데요.

현재 애프터마켓 분위기도 보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입니다.

삼성전자 현재 낙폭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 주관사 모멘텀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승률 보겠습니다.

최근 시장, 전쟁으로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 "유가의 움직임"이 주도주를 결정하는 분위긴데요.

오늘도 국제 유가 110달러 안팎으로 오르자 신재생에너지 주목받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끝나더라도, 에너지 수급이 정상화되려면 아무래도 시차가 클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국책연구원에 따르면 유가는 전쟁 이전 60달러 수준까지 급격하게 내려오기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오늘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해상풍력 키워드가 언급되기도 했죠.

이렇게 장기적인 수혜 기대되자 현재 순위권엔 풍력 에너지 관련주들 위치해 있습니다.

정규장 마감 후에 가장 뜨거운 종목은 안트로젠인데요.

주주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알로스템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오름세입니다.

선익시스템도 전환 사채 전환으로 인한 추가 상장 공시 나오면서, 애프터마켓 시세 분출합니다.

하락률도 보시죠.

한올바이오파마 12.8% 약세입니다.

갑상선으로 안구가 돌출되는 질환인,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가 임상 3상을 실패했다는 소식 전해졌습니다.

통계적 유효성 확보하지 못하자 아쉬운 반응인데요.

어제 소식 나온 직후 애프터마켓에서도 20%대 하락률 보였는데요.

파라다이스도 하락세로 9.16% 약세 움직임입니다.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거란 전망을 냈는데요.

카지노 매출의 핵심인 홀드율과 드롭액 중 홀드율이 아쉽다는 평가입니다.

거래량 동반해서 움직이는 쪽도 보겠습니다.

앞서 상승률 코너에서 설명드렸던 신재생 섹터, 거래량도 활발한데요.

정부가 고속도로 방음 시설 내 태양광 발전을 허용한 점이, 태양광주 상승 탄력을 더하기도 합니다.

순위권엔 한화솔루션 10%대 강세입니다.

넥스틸은 어제 송유관 건설 모멘텀을 받아갔죠.

어제 장 애프터마켓에서 상승폭 더 키운 건 미국에서 강관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는 공시를 낸 영향인데요.

오늘도 이렇게 애프터마켓 흐름부터 특징주까지 살펴봤습니다.

오늘 밤 열리는 뉴욕증시는 안자은 캐스터와 함께 대비해 보시죠.

애프터 마켓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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